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지원유형 : 살인사건 피해자 지원활동

-P경찰서 서포터 팀에 의해 2005년 9월 8일 센터에 연계 된 이진희(가명)씨는 본인의 친딸을 재혼한 남편이 살해하는 상황이었음. 피해자는 친딸을 잃은 충격으로 세 차례 자살을 기도하는 등 극심한 우울 증세를 보이고 당장 생계유지조차 곤란한 상황이었음. 또한 36개월 된 딸을 시댁으로 보낸 상태였기에 정신적으로 더욱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였음.

-센터는 우선 이진희씨를 의료지원위원회에 소속된 의원 중 한 분이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시켜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긴급생활 지원금을 통해서 피해자가 운영하던 가게의 밀린 월세는 물론 전기료를 지원하여 가게를 원상회복 시켜 줌